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까워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없이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그 중에서도 북해도 만큼은 저도 낭만을 가지고 있는 여행지로 설국으로서의 일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북해도는 일본 북단부에 있는 홋카이도 본도와 부속 도서로 된 지방입니다. 4개의 국립공원과 경승지, 골프장, 온천장, 스키장 등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해 여행지로서 매력이 큰 곳입니다. 날씨 북해도 하면 설국만 떠오르지만 북해도가 일년 내내 눈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북해도의 기후는 냉대 기후를 보이며 내륙부에서는 기온 교차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동해 쪽에는 겨울에 적설이 많고 태평양 연안에는 여름에 바다 안개가 발생하며, 오호츠크해 연안에서는 겨울에 유빙도 ..
일상에서 지쳤을 때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휴식을 갖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럴 때는 섬여행이 적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 섬 여행은 바로 무의도입니다.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딸린 섬으로 승선시간도 짧아서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 섬입니다. 무의도는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등산 코스가 발달되어 있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도 적지 않습니다. 가는 방법 서울에서 무의도까지는 대략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배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잠진도 선착장을 이용합니다. 요금은 대인의 경우 3,800원이고 승용차를 실을 경우 20,000원입니다. 잠진도에서 출발은 매시 15분, 45분이고 무의도 출발은 매시 정시와 30분 운행입니..
여행을 취미로 가지고 계신 분들은 매주 주말이나 휴가기간에 어디로 떠날지 계획을 세우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특히나 해외여행보다 아직 다 못 가본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분들은 시간적인 면이나 언어적인 면에서 아주 효율적인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이 재미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산과 강, 그리고 바다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관광명소가 많이 있기 때문에 한 곳만 특정지어 가는 것보다 여러군데를 다녀보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경상남도 쪽에는 자연과 이루어진 관광명소와 놀거리,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안성맞춤입니다. 거제 경남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대표적인 곳은 바로 거제인데요,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르고 맑게 펼쳐진 바닷가가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
우리나라 뮤지션이 외국에서 버스킹을 하는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을 보니 아름다운 이탈리아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칠리아는 지중해에 둘러싸인 섬으로 사계절 내내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고 봄이나 가을에 조용히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시칠리아는 '하얀 대리석'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수많은 지중해 여행지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지중해와 다양한 문화유적을 즐길 수 있는 시칠리아로 떠나볼까요? 시칠리아 날씨 시칠리아 겨울철에 가장 낮은 온도는 10도라는 이야기는 시칠리아가 여행하기 좋은 곳이란 인상을 줍니다. 그런데 시칠리아의 겨울은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바로 지중해성 기후는 여름은 건조하고 겨울에 습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겨울철의 높은 습도가 체감온도를 더 ..
최근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멕시코, 멕시코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요? 멕시코 여행을 간다고 하는 사람은 과거에 본적이 없을정도로 한국인들이 자주 가지 않는 장소였는데요, 언제부턴가 멕시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멕시코는 다른 나라와 달리 고대 마야인들의 역사와 축제, 문화가 깃들어있는 묘한 매력이 살아숨쉬는 나라입니다. 워낙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을 떠나면 멕시코에 빠져버린다고 하니 한번 살펴봐야겠죠? 1. 산하신토 플라자 멕시코를 대표하는 멕시코시티에는 산하신토 플라자가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의 홍대거리 처럼 멕시코인들의 예술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곳인데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전시하여 시민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수공예품들도 직접 만들어 전시하여..
베트남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데요. 이런 베트남 여행의 인기에 불을 짚이는 핫플레이스가 바로 다낭입니다. 다낭을 뛰어난 경치와 액티비티들이 결합한 휴양지인데요. 우리나라와는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다낭을 찾는 한국인들이 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다낭을 여행하기 위해서 우선해야 할 것은 다양한 것이 있겠는데요. 항공권부터 시작하여 둘러볼 관광지 정보를 얻고 일정을 계획하며 어떤 경험을 할지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정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다낭 호텔인데요. 호텔을 정해야 이를 중심으로 하여 둘러볼 관광지도 선정할 수 있고 여행일정을 복잡하고 어렵지 않게 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낭에는 여러 호텔들이 존재하지만 다낭 브릴리언트호텔이 특히 ..
우리나라 최남단이라 칭해지는 마라도는 제주도를 거쳐 당도할 수 있는 섬으로 가는 방법이 쉽지는 않은데요. 이런 지리적인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마라도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도 물론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는 제주도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작지만 볼거리도 풍부하고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힐링 여행을 떠나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더구나 제주도와 연계하여 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으니 어떻게 보나 장점만 존재하는 것 같은 장소인데요. 이런 마라도 여행을 잘 즐기기 위해서는 작은 마라도 안에 위치한 명소들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작지만 알찬 마라도의 볼거리는 무..
부산은 제2의 서울이라 불리는 한국의 두번째 수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산도 광역시로 볼거리는 물론 먹을거리가 매우 많은데요, 항구와 인접하다보니 외국인들도 방문하기 쉬워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고해요. 게다가 서울에는 없는 바다가 부산에 있기 때문에 여름철이나 겨울철이 되면 서울보다 부산으로 여행을 오는 분들이 더 많다고해요. 부산은 이처럼 매력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수많은 볼거리가 존재하는데요, 아직 부산여행을 안와보신 분들은 어떤곳을 가야할지 벌써 부터 고민이 되실거에요, 그런 고민을 싹 날려줄 좋은 명소들을 정리해드릴게요. 1. 금정산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의외로 많이 안타본 사람들이 많은데요, 주변에서 케이블카를 타봤냐고 물어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직 한번도 안타본 사람들이 있다고해..
발리 하면 신혼여행이 떠오를정도로 많은 신혼부부들이 1순위로 선택하는 여행지입니다. 요즘은 커플여행이자 우정여행으로도 방문하는데요, 너무 유명해지다 보니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발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발리는 에메랄드 빛을 가진 바다와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화려한 풀빌라들이 즐비하여 순간 세상에서 내가 최고가 된것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진정한 휴양을 원하는 분들은 발리로 오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것입니다. 최근에는 혼족, 욜로족이 많아지면서 발리 자유여행을 오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가깝지는 않다보니 꽤 많은 여유시간을 가지고 와야합니다. 한국에서 약 7시간정도 걸리기 때문에 반나절은 그냥 항공기에서 보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런 고생은 발리에 도착하는 순간 ..
우리나라 남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인 여수는 이미 유명가수의 대표 노래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조용하고 한적한 도시이기 때문에 언제 방문을 하더라도 마음 편히 쉴 수 있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바다와 밀접해있기 때문에 각종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석양이 질 때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룹니다. 이러한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져있는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있어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단위로 여행을 떠나기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여수 해양레일바이크(전남 여수시 망양로 187) 여수 볼거리로 먼저 추천드릴 수 있는 곳은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입니다. 총 3.5km에 이르는 탁트인 해안 철길 위에 설치되어 있..
태국은 한국사람들이 정말 자주 찾는 여행지인데요, 워낙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늘 찾게되는 여행지라고 합니다. 태국여행을 가게 되면 보통 치앙마이를 찾게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같은곳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치앙라이는 치앙마이 옆에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는데요, 란나 왕국의 수도이면서 태국 북부의 역사를 담고 있는 지역이라 합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치앙라이를 가지 못한만큼 치앙라이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릴테니 여행준비에 앞서 확인해보시길 바라요. 1. 골든 트라이앵글 골든 트라이앵글은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국경이 서로 마주치는 곳을 말하는데요, 이곳은 골든이라는 이름과 달리 슬픈 역사가 있는곳이라 합니다. 물론 이곳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는..
온천하면 일본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국내에도 일본 못지 않은 온천들이 많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여러가지 온천들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새로생긴 온천지도 많다고 하는데요, 온천여행을 주로 안가시는 분들을 모를거에요. 국내 온천을 찾아보면 의외로 수십가지가 되어 고르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당연히 좋은곳과 안좋은곳은 정해져있는데요, 어떤 온천을 가야 만족할만한 여행이 될 수 있을까요? 국내 온천 순위를 통해서 한번 결정해보세요. 1.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제천에 있는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정한 관광지로 국내 온천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있을뿐 아니라 관광25선에 선정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해요. 리솜포레스트는 온천과 리조트가 함께 어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