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은 우리나라의 뼈아픈 역사가 깃든 곳인데요, 일제 강점기 시절 군산에다가 일본 마을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전쟁이후 주민들은 이곳을 관광지로 활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로인해 군산에 가면 일본식 가옥으로된 게스트 하우스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폐허가 되어버린 이곳을 매우 깨끗하게 바꾸어 군산을 대표하는 게스트 하우스가 몇곳 들어섰습니다. 군산으로 여행일정을 잡은 분들은 어느 게스트 하우스로 갈지 고민되실텐데 가성비도 좋고 외관이나 내부가 좋은 숙소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다호 군산 게스트 하우스 첫번째는 다호라는 이름을 가진 게스트 하우스인데요, 군산의 상징인 빵집 이성당에서 도보로 5분만 걸으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다호의 외관은 모두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겨울에도 따뜻하다고 하는데요, 햇볕이 너무 잘..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두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바로 떠나거나 미리 갈곳을 정하여 계획적인 일정을 갖고 떠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행은 이처럼 자신의 성격에 따라 여행장소도 결정되고 여행의 기간도 결정됩니다. 해외로 가는것이 버겁고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국내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데요, 국내여행은 특별히 많이 챙길것도 없어서 부담없이 언제든 떠날 수 있습니다. 가끔은 계획적인 여행보다는 아무런 생각없이 떠나고 싶을때가 있는게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게 국내여행입니다. 직장이라구요? 시간이 주말밖에 없다구요? 이런 분들을 위한 국내 1박2일 여행 추천을 해드릴테니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는 접어두세요. 1. 속초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국내 1박2일 여행 추천 1순위는 바로 속초입니다. 물론 먹거리가..
대자연이 살아숨쉬는 곳인 중국 장가계는 효도여행으로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커플들이 오는 경우보다 어르신들이 오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해요. 실제로 패키지투어나 패키지 상품을 통해 가면 90%가 중장년층이라고 하니 다른 여행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바로 평생 경험해보지 못할 대자연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산이 좋고 바다가 좋고 자연에 벗삼아 살고 싶다보니 중국 장가계를 추천하는것 같습니다. 장가계에도 수많은 볼거리가 있는데 짧은 시간내에 둘러보면 절대 놓치면 안되는 명소만 찾아다녀야 합니다. 여행사에서도 추천하는 코스를 알려드릴테니 순서대로 따라가보세요. 1. 원가계 장가계 하면 가장 먼저 들려오는 이름이 원가계입니다. ..
경남 김해는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가 있다고 해서 유명한곳인데요, 이곳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김해로 떠나는 여행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해요. 물론 김해에는 노무현 대통령 생가 외에도 봉하마을, 레일파크등등의 볼거리들이 많은데요, 아직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김해로 떠나고는 싶은데 아는것은 없고 추천받고 싶다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김해 가볼만한곳을 눈여겨보세요. 1. 김해 가야테마파크 가족단위로 떠날 생각이라면 김해 가야테마파크만한 곳이 없는데요, 옛날처럼 소풍나온듯 돗자리를 깔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데요, 가족단위로 놀기 정말 좋은곳입니다. 이곳에는 뮤지컬부터 각종 공연, 포토존이 있어 아이와 함께 추억을 남기기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서..
한국에서 해외여행을 하고 싶다면 무조건 제주도를 가봐야 하는데요, 한국의 또다른 외국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인 제주도는 점점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와 한국사람을 쉽게 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한달만 살고 싶다면 꼭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니까요. 제주도에서 발달이 가장 잘된곳이 어디냐고 하면 서귀포를 말할 수 있는데요, 공항과 가깝다 보니 여러가지 이점들이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에 오면 가장 고민하게 되는게 숙소인데 제주도는 다른곳과 다르게 호텔들의 시설이 좋아 딱히 잘못선택해서 후회할 일은 없다고 해요. 단, 가격차이가 심하다보니 어떤 사람은 숙박에만 10만원을 넘게 쓸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고민을 전혀 하지 않도록 가성비 좋은 서귀포 호텔 추천을 해드릴까해요. 1. 하워드 존..
베트남은 뭔가 다른곳과 다르게 도시 도시마다 매력이 너무 넘쳐흐르는 곳입니다. 보통 한국으로 비교하면 서울, 부산 처럼 특출난 도시가 몇개 안되는데 베트남은 호이안, 호치민, 나트랑등 수많은 관광지가 살아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베트남 관광지 나트랑은 오래전부터 휴양지로 시작하여 현재는 완전히 단골 여행장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여 현지인들도 한국말을 한다고 하는데요, 잘 못하지만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니 어느정도 인지 아시겠죠? 나트랑을 방문해보신 분들은 그매력에 매번 방문하고 싶을텐데요, 처음 오는 분들은 나트랑에서 어떻게 놀아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을 하고 계실거에요. 산과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나트랑에서 어떻게 즐겨야할지 안내를 해드릴게요. 1. 담 시..
파타야는 태국 촌부리 주의 도시로, 타이 만의 동쪽 해안에 있는 동남아의 유명한 휴양지죠. 원래 파타야는 이름 없는 작은 어촌이었는데, 베트남 전쟁 당시 군인들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휴양지로 발전했다고 해요. 파타야 여행 준비할 때, 날씨를 잘 확인하셔야 해요. 열대성의 습하면서 건조한 날씨를 갖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여행 적절한 시기를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11월~2월은 고온건조한 계절인 건기, 3월~5월은 덥고 습한 시기, 6월~10월은 덥고 비가 많이 오는 우기로 나뉘어집니다. 쁘라삿 마이 사원(진리의 성전) 파타야 북쪽 해변에 위치한 진리의 성전은 105m 높이의 세계 최대 목조 건축 예술품이예요. '쁘라삿마이'말은 태국어로 나무궁전이라는 뜻이..
국내에서 1박2일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몇년전부터 갑자기 핫해져 아직까지 그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는 어떤가요? 전주하면 전주비빔밥이 떠오르지만 요즘은 비빔밥보다는 전주만의 감성과 전주의 볼거리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전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가장 좋은것이 일반적인 호텔보다는 한옥과 관련된 숙소에 머무를 수 있다는것인데요 누군가에겐 숙박하는게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제가 알려드리는 숙소를 경험하신다면 생각이 달라지실지도 모르겠네요. 1. 전주 라온 한옥 꿀잠 전주에는 한옥마을이 인기인데요, 그래서 인지 한옥으로 되어있는 게스트하우스나 한옥호텔이 인기입니다. 특히 이곳은 전주 숙박 업소중 10점만점에 9점을 받았을 정도로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고 하는데요, 가격이 저렴해서 만족도가 높다고..
괌은 이미 한국인들에게는 여러 나라의 휴양지중 상위권에 속해있는데요, 옛날에는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끌었다면 요즘은 자유여행이나 가족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괌은 포카리스웨트에 나올것만 같은 푸르른 자연경관이 펼쳐져 힐링을 제대로 할 수 있는데요,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가 있어 한번 오면 두번, 세번 오고싶다고해요. 괌은 1년 내내 따스한 바람이 불정도로 기후도 휴양을 즐기기에 최고인데요, 괌 숙소도 좋은곳이 많고 해양 스포츠도 다양해서 지루할 틈이 없는 완벽한 휴양지입니다. 한국에서 괌까지 비행시간도 길지 않아 언제든지 왕래할 수 있는데요, 이런곳에서의 숙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완벽한 여행을 마무리 하기위해서는 숙소가 중요한데 호텔부터 리조트등 가장 가성비가 좋고 인기가 많은 곳을..
여행을 취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각종 예능이나 다큐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숨은 명소와 유명 관광명소를 많이 다루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캠핑물품을 챙겨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캠핑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곳곳에는 유명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가본 곳도 있을 것이고 안 가본 곳도 있겠지만 몇 번을 가더라도 언제나 그 명소를 방문하면 언제나 감탄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않더라도 당일여행 갈만한곳 몇 군데를 골라 간다면 소중한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올 수 있습니다. 부산 우리나라 제2의 수도라고 불리는 부산은 예로부터 항구도시로 유명했는데요, 드넓고 시원한 바다향을 느끼며 부산의 매력에 빠지고..
휴양을 평소 원했던 사람이라면 라오스 여행에 최적화되어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라오스는 한국인들이 의외로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세부나 하와이, 코타키나발루와 같은 또다른 휴양지중 한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라오스의 경우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과 같은 도시를 대부분 찾게 되는데 어느한곳 빠짐없이 둘러봐야 하며 모든곳이 볼거리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 분들은 어떤 품목을 챙겨야할지 고민되는데요, 라오스는 11월에서 4월까지 건기로 이시기에 맞춰서 가면 굳이 우산같은것을 들고가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준비해야 할것들은 많은데요, 환전부터 각종 준비물까지 어떤것을 챙기면 좋은지 현지 가이드의 말을 통해 전달해볼게요. 1. 환전 사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환전입니다. 환..
시간은 없는데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분들이 있습니다. 늘 바쁜 업무로 여유가 없어 여행을 좋아해도 떠나질 못하는데요, 이런 분들은 꼭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야합니다. 만약 차도 없다면 당일치기여도 더욱 장소가 한정적인데요, 해외로 빠지는 관광객들이 많아지자 한국의 지역 곳곳에서 관광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차가 없어도 기차만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관광산업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요즘은 기차하나로 전국을 여행할수도 있다고해요. 어떤곳들이 있는지 둘러볼까요? 1. DMZ 평화열차 분단의 아픔이 있는 곳 DMZ를 구경갈 수 있는 단하나의 기차가 바로 DMZ 평화열차입니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은 전세계인들에게 관심의 대상인데요, 이곳을 가려면 평화열차를 탑승해야 합니다. 이 기차만 타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