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호텔 추천 싼게 최고야

한국에서 해외여행을 하고 싶다면 무조건 제주도를 가봐야 하는데요, 한국의 또다른 외국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인 제주도는 점점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와 한국사람을 쉽게 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한달만 살고 싶다면 꼭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니까요.

 

 

제주도에서 발달이 가장 잘된곳이 어디냐고 하면 서귀포를 말할 수 있는데요, 공항과 가깝다 보니 여러가지 이점들이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에 오면 가장 고민하게 되는게 숙소인데 제주도는 다른곳과 다르게 호텔들의 시설이 좋아 딱히 잘못선택해서 후회할 일은 없다고 해요.

 

 

단, 가격차이가 심하다보니 어떤 사람은 숙박에만 10만원을 넘게 쓸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고민을 전혀 하지 않도록 가성비 좋은 서귀포 호텔 추천을 해드릴까해요.

 

1. 하워드 존슨 제주 서귀포 하버

 

 

 

서귀포 호텔 추천 첫번째는 하워즈 존슨 호텔입니다. 3성급의 호텔로 호텔 사이트에서도 평점이 좋은 포텔인데요,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엄청난 평가를 받은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위치는 물론이며 가격도 합리적이고 내부도 깔끔해서 아이들이 숙박하여도 전혀 무리가 없는 깔끔한 호텔이라고 합니다.

 

 

 

특히 멀리 가기 싫어하는 분들은 더 좋은게 주변에 이중섭 미술관, 정방 폭포, 서귀포 올레시장이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이동을 적게 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호텔 내부에는 당연히 피트니스 센터, 스파, 비즈니스 센터까지 있어 회사에서도 가족단위로 놀러오기에도 최고입니다.

 

 

또한 연인들을 위한 루프탑 테라스까지 있으니 더이상 말할게 없겠죠?

 

2. 파크 선샤인 제주

 

 

 

서귀포 호텔 추천 2번째는 최저가 6만원부터 시작하는 파크 선샤인 호텔입니다. 4성급에 속하는 호텔로 이곳 역시 평점 9점을 받은곳입니다.

 

파크 선샤인 호텔에서는 제주 한라산이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주변에는 올레시장, 외돌개와 같은 관광지가 근처에 있어 언제든지 걸어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객실은 매우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데요, 과하지도 않고 낡아보이지도 않아 하룻밤 묵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어요.

 

 

 

특히 베개나 이불이 거위털, 오리털로 되어있고 침대도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는 에이스침대로 되어있으니 다른 호텔에 비해 더욱 편한 잠자리를 선물할거에요. 파크 선샤인 호텔은 객실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보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조식의 경우 55가지의 음식이 나오는 뷔페형식인데요, 점심에는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3. 벨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JS

 

 

 

필자가 묵었던 숙소인 벨류호텔은 사실 가격이 제일 저렴해서 선택한 곳이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너무 가격적인 것만 보고 선택한것이 아니냐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다행히 가격대비 하룻밤을 묵기엔 더할나위 없이 충분했습니다.

 

 

가격대비 딱 좋은 숙소였다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평점도 8점을 웃돌만큼 준수한 수준 이상이며 비수기, 성수기에도 가격에 차이가 크게 없어 경비에 부담이 있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장소라 할 수 있겠네요.

 

 

 

특히 주변에 천지연 폭포, 엉또 폭포, 올레시장, 석부작 박물관등 관광지가 가까운곳에 있어 저녁에 잠깐 다녀올 수도 있어 좋답니다. 호텔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 헬스장도 있으니 운동을 좋아하거나 수영을 좋아하는 분들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어요.

 

단, 한가지 주차가 아쉬운데 주차장이 너무 협소하여 차량이 많은 분들은 호텔에서 마련한 외부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와야합니다. 이것이 조금 불편한 점인데요,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