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자유여행 초보편

베트남은 뭔가 다른곳과 다르게 도시 도시마다 매력이 너무 넘쳐흐르는 곳입니다. 보통 한국으로 비교하면 서울, 부산 처럼 특출난 도시가 몇개 안되는데 베트남은 호이안, 호치민, 나트랑등 수많은 관광지가 살아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베트남 관광지 나트랑은 오래전부터 휴양지로 시작하여 현재는 완전히 단골 여행장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여 현지인들도 한국말을 한다고 하는데요, 잘 못하지만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니 어느정도 인지 아시겠죠?

 

 

나트랑을 방문해보신 분들은 그매력에 매번 방문하고 싶을텐데요, 처음 오는 분들은 나트랑에서 어떻게 놀아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을 하고 계실거에요. 산과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나트랑에서 어떻게 즐겨야할지 안내를 해드릴게요.

 

1. 담 시장

 

 

 

한국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관광지라면 담 시장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각 나라마다 시장을 구경하는건 쇼핑몰을 구경하는것보다 더욱 재미있습니다.

 

 

특히 담 시장은 나트랑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베트남 본래의 시장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2층으로 지어져있으며 층마다 식료품부터 과일, 각종 음식등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관광객들을 위해 기념품과 옷등 다양한 물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만약 지인에게 선물을 할 생각이 있다면 담 시장에서 고르는게 현명할 수 있어요. 담 시장안에도 팔고 있지만 외부에도 여러가지 상품이 있는데요, 외부의 경우 흥정하기가 더욱 쉬워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으니 무조건 3번은 흥정시도를해야합니다.

 

2. 롱선사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꼭 한번은 가야한다는 롱선사는 베트남의 문화를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곳인데요, 나트랑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만큼 거대한 불상은 엄청난 위엄을 자랑합니다. 이 불상은 태국에서 받은 선물로 누워있는 불상과 앉아있는 불상 이렇게 2가지가 있습니다.

 

 

인증샷은 필수이며 사진을 가장 잘찍기 위해서는 아래 계단에서 위를 바라보며 찍어야 한다고해요.

 

 

특히 불상안을 들어갈수도 있는데 가장 위에 있는 불상의 뒤쪽으로 가면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이 정상에서는 나트랑 시내도 볼 수 있고 나트랑의 자연경과도 볼수 있어 힐링도 되는곳입니다.

 

3. 포나가르사원

 

 

 

이번에는 왠지 문명을 받들지 않는 잉카문명 같은 건축물이 있는 포나가르 첨탑을 소개하려해요. 이 첨탑은 오래전 베트남을 지배했던 참파 왕국의 유적지라고 합니다.

 

 

당시 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많은 유적들과 유물들이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보존이 잘된것이 바로 포나가르사원이라고 합니다. 외관을 둘러보면 정말 오랜 세월의 역사를 품고있는걸 알 수 있는데요, 가만히 보다보면 캄보디아에 있는 유적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4. 빈펄리조트

 

 

 

 

사실 이곳은 관광지라기 보다는 숙소에 가까운데요, 하지만 숙소가 발전하면 랜드마크가 되는것일까요? 매우 특이한 사례인데 나트랑 자유여행을 오면 꼭 빈펄리조트에 묵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빈펄리조트가 섬 하나를 온전히 놀이공원으로 만들어 그 규모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보통 리조트도 크지만 섬 전체를 쓰고 있다니 상상이 가시나요? 어디를 둘러봐도 다 빈펄리조트인것인데요, 이곳은 배를 타고 가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케이블카는 동남아에서 가장 길다고 하여 아찔한 스릴도 느낄 수 있으니 절대 놓치면 안되는곳입니다. 시설은 수영장, 수족관, 롤러코스터, 워터슬라이드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나트랑 자유여행의 목적이 휴양보다 즐거움이라면 이곳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