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자유여행 추천

발리 하면 신혼여행이 떠오를정도로 많은 신혼부부들이 1순위로 선택하는 여행지입니다. 요즘은 커플여행이자 우정여행으로도 방문하는데요, 너무 유명해지다 보니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발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발리는 에메랄드 빛을 가진 바다와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화려한 풀빌라들이 즐비하여 순간 세상에서 내가 최고가 된것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진정한 휴양을 원하는 분들은 발리로 오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것입니다.

 

 

최근에는 혼족, 욜로족이 많아지면서 발리 자유여행을 오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가깝지는 않다보니 꽤 많은 여유시간을 가지고 와야합니다. 한국에서 약 7시간정도 걸리기 때문에 반나절은 그냥 항공기에서 보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런 고생은 발리에 도착하는 순간 순식간에 날라간다고합니다.

 

그럼 발리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1. 우붓시장

 

 

 

sns에서 핫한 우붓시장은 발리에 왔다면 무조건 들려야해요.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모여 쇼핑을 즐기는데 이곳은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시장이라고 합니다.

 

 

아침일찍부터 장이 열리는데 각종 식자재를 판매하고 있고 기념품이나 옷, 가방도 팔고 있어 기념품을 구매해야 하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할 수 있어요.

 

2. 몽키 포레스트

 

 

 

아마 플스게임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흡사 게임속 장면에 들어온것만 같은 신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곳이 바로 몽키 포레스트입니다.

 

 

이곳은 머리로 셀 수 없을정도의 수많은 원숭이들이 서식하고 있는곳인데요, 건축물도 매우 특이하지만 곳곳에 야생원숭이들이 있어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원숭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른 장소로 이동하세요.

 

3. 울루와뚜 절벽 사원

 

 

 

이것이 자연이다라는 것을 말해주는곳이 울루와뚜 절벽에 있는 사원인데요, 이곳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합니다.

 

해가 지는 시점에 이곳을 방문하면 발리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바다 끝에서 바라보는 이 감성은 어느것과도 대조할 수 없다고해요. 특히 한국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촬영지이기도 한만큼 또 다른 추억을 쌓을수도 있어요.

 

 

밤이 되면 깨짝공연도 진행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구경하고가세요.

 

4. 가루다 공원

 

 

 

발리를 상징하는 가루다 공원은 과거 채석장을 새롭게 공원으로 조성한 곳인데요, 우리가 알고있는 조형물과 달리 매우 거대하고 섬세하여 보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해요. 가루다 공원을 둘러보다 보면 영화 메이즈러너에 들어온것만 같은 기분을 주는데요,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장소로 사진을 많이 찍어두는게 좋다고해요.

 

 

우뚝솟은 암벽들을 보고있으면 계속 빠져드는데 이것이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었다는것에 더 놀라게되요.

 

5. 빠당빠당 비치

 

 

 

발리에 왔다면 해수욕장을 안가는게 말이 안되죠, 발리의 3대비치중 하나인 빠당빠당비치는 서핑매니아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현지인들이 타는 서핑도 볼 수 있으며 꼭 영화의 한장면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밤이 되어도 에메랄드 바다때문에 신비한 분위기도 연출한다고 하니 저녁이 되어가는 시간에 방문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어요.

 

 

발리 자유여행에서 놓치면 안되는곳들을 살펴봤는데요, 다른분들이 주로 어떤곳을 가는지 궁금하셨다면 자신이 세운 일정과 위의 장소들을 한번 더 점검하면서 더 좋은 여행지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