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볼거리 모음

부산은 제2의 서울이라 불리는 한국의 두번째 수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산도 광역시로 볼거리는 물론 먹을거리가 매우 많은데요, 항구와 인접하다보니 외국인들도 방문하기 쉬워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고해요.

 

 

게다가 서울에는 없는 바다가 부산에 있기 때문에 여름철이나 겨울철이 되면 서울보다 부산으로 여행을 오는 분들이 더 많다고해요.

 

 

부산은 이처럼 매력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수많은 볼거리가 존재하는데요, 아직 부산여행을 안와보신 분들은 어떤곳을 가야할지 벌써 부터 고민이 되실거에요, 그런 고민을 싹 날려줄 좋은 명소들을 정리해드릴게요.

 

1. 금정산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의외로 많이 안타본 사람들이 많은데요, 주변에서 케이블카를 타봤냐고 물어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직 한번도 안타본 사람들이 있다고해요. 그만큼 국내에는 케이블카가 활성화되지않아 몇군데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산에는 금정산 케이블카가 부산대학교 뒤쪽에 있는데요, 이곳은 부산의 경치를 감상하기도 좋고 등산하기도 좋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온다고해요. 또한 금정산은 과거 임진왜란의 뼈아픈 역사가 있는곳이기도 하니 역사적인 교육장소로도 좋다고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빨리 마감하기 때문에 서두르는것이 좋습니다. 입장료는 대인 왕복기준 8천원, 소인은 5천원으로 매우 저렴한편입니다.

 

2. 해동 용궁사

 

 

부산에도 양양의 낙산사 만큼이나 특별한 사찰이 있다면 한번 가봐야겠죠?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삼대 관음성지로 뽑히는 곳중 한곳인데요, 과거 스님이 이곳에서 토굴을 지어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부산 볼거리로 유명한 해동용궁사는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져 매우 독특한 형상을 띄고 있는데요, 한국에 바닷가 근처에 바로 사찰이 있는 경우가 드물어 매우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찰에서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는것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어떤 기분인지 모르실거에요.

 

 

사찰이지만 입장시간이 정해져있는데요, 새벽 5시부터 일몰전까지로 정확한 시간은 아니지만 가이드라인이 있다는것 정도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3. 삼정 더 파크

 

 

 

서울의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동물원과 같은것이 부산에도 있는데요, 부산 어린이 동물원이라고 하는 삼정 더 파크는 과거에 금정공원 동물원에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해요. 이전과 다르게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삼정 더 파크는 이미 부산에서 가볼만한곳 top10에 들었을정도로 인기가 높다고해요.

 

 

현지인들이 더 많이 방문하는곳으로 주말만되면 수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는다고 하니 한적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평일에 시간을 내어 방문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마감은 오후5시입니다.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19,000원 / 청소년은 17,000원 / 어린이, 경로는 15,000원입니다.

 

4. 감천문화마을

 

 

 

부산에도 유럽과 같은 분위기를 주는 마을이 있다는데 이미 아시나요? 감천문화마을은 사실 낙후된 마을이지만 과거 2009년에 예술가와 주민들이 협력하여 여러가지 벽화작업을 하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태어났다고해요, 놀라지마세요 무려 매해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200만명이나 된다고합니다.

 

 

부산을 상징하는 마을인만큼 연인들이 오면 더 좋은데요, 사진을 찍을곳들이 많아 추억을 남기기 안성맞춤입니다.

 

5. 국제시장

 

 

 

부산 볼거리로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국제시장이죠, 영화 국제시장으로도 유명해진 이곳은 전국민이 찾아오는 성지가 되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광복이후 생겨나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고해요. 국제시장에는 젊음의 거리, 먹자골목, 구제골목들이 있어 기념품을 구매하기도 좋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도 충분한데요, 너무 넓다보니 이곳에 빠져들면 한두시간은 훌쩍 지나버린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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