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볼거리 놓쳐선 안될 장소들

우리나라 남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인 여수는 이미 유명가수의 대표 노래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조용하고 한적한 도시이기 때문에 언제 방문을 하더라도 마음 편히 쉴 수 있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바다와 밀접해있기 때문에 각종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석양이 질 때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룹니다.

 

 

이러한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져있는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있어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단위로 여행을 떠나기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여수 해양레일바이크(전남 여수시 망양로 187)

 

여수 볼거리로 먼저 추천드릴 수 있는 곳은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입니다.

 

 

총 3.5km에 이르는 탁트인 해안 철길 위에 설치되어 있으며, 터널구간 및 전구간 해안가 코스이기 때문에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예쁜 디자인의 레일바이크는 안전성과 편안함까지 고려되어 제작되었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개별여행 뿐만 아니라 단체여행을 온 분들에게도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여유롭게 레일바이크를 즐기며 해안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높은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은 또 어떤 느낌일까요? 이러한 자연경관은 여수 볼거리 중 하나로 이를 쉽게 관함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됩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을 연결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필수로 들리는 곳입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일반 케빈과 크리스탈 케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크리스탈 케빈의 경우 바닥이 투명하기 때문에 발 밑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짜릿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향일암(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또 다른 여수 볼거리로 소개해드릴 곳은 전국 4대 관음 기도처 중 하나인 향일암입니다.

 

 

임포마을에서 향일암으로 오르는 길은 제법 가파른 편이지만 향일암에 올라 바라보는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장관이며, 향일암 뒤 금오산에는 왕관바위·경전바위·학사모바위·부처바위 등 볼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오동도(전남 여수시 수정동 1-1)

 

오동잎을 닮은 섬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의 오동도는 여수 볼거리 중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국내 최대 동백 군락지이자 약 194종의 희귀 수목이 자라는 자연숲과 용굴·코끼리바위 등 기암절벽이 조화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섬입니다.

 

 

또한, 오동도에는 수평선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등대를 포함하여 음악분수대, 동백열차 등을 운영하고 있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동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동백꽃차와 동백젤리를 꼭 맛보고 오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여자만(전남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

 

여수의 서쪽 바다에 위치한 여자만은 일몰을 구경하기 위해 들리는 최적의 여수 관광 명소입니다. 매년 해넘이축제가 열릴만큼 일몰과 노을의 경관은 일품인데요, 어촌의 일상을 고스란히 구경할 수 있는 이 곳은 바다에 떠있는 섬과 육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