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 추천

최근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멕시코, 멕시코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요? 멕시코 여행을 간다고 하는 사람은 과거에 본적이 없을정도로 한국인들이 자주 가지 않는 장소였는데요, 언제부턴가 멕시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멕시코는 다른 나라와 달리 고대 마야인들의 역사와 축제, 문화가 깃들어있는 묘한 매력이 살아숨쉬는 나라입니다.

 

 

워낙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을 떠나면 멕시코에 빠져버린다고 하니 한번 살펴봐야겠죠?

 

1. 산하신토 플라자

 

 

 

멕시코를 대표하는 멕시코시티에는 산하신토 플라자가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의 홍대거리 처럼 멕시코인들의 예술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곳인데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전시하여 시민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수공예품들도 직접 만들어 전시하여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의 마음까지 꽉 잡고 있는 곳이 바로 산하신토 플라자입니다.

 

 

신혼여행을 오는 분들은 이곳에서 꼭 물품을 소장하고 싶어 안달난다고해요. 이런 분들은 토요일에 열리는 벼룩시장에 참가하여 원하던 물품들을 구매하시면 될것 같아요.

 

2. 치첸 이트사

 

 

 

치첸 이트사는 마야 도시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있는 건축물인데요, 이곳은 멕시코 내에서도 마야와 관련된 유적이 가장 많이 발굴된곳으로 관광객들이 이곳을 놓치지 않는다고해요.

 

 

한번 보면 그 위엄에 넋을 잃게 된다고 하며 치첸 이트사가 뿜어내는 오묘한 기운에 영화안에 들어간것만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고해요.

 

3. 코요아칸

 

 

 

코요아칸은 멕시코 시티중 하나로 텍스코코 호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과거 신 스페인의 수도였다고 해요.

 

코요아칸은 과거의 멕시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높은 건물이나 현대식 문화를 절대 볼 수 없으니 이런걸 원하셨던 분들은 아마 눈물을 훔칠수도 있을거에요, 코요아칸에는 옛날 광장과 주택, 거리들이 한데 모여 멕시코만의 전통 분위기를 뿜어내니 한껏 취해보시길 바라요.

 

4. 멕시코 해변

 

 

 

멕시코가 오래된 문명만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떠난다면 무조건 후회하게 되는데요, 오히려 동남아보다 더 멋진 해변을 볼 수 있는곳이 멕시코이기 때문입니다.

 

 

멕시코 해변은 카리브해와 태평양을 품고 있기 때문에 끝도 없이 넓은 해안선과 해변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천국에 온것만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고해요. 그중에서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것이 칸쿤인데 요즘은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다녀간다고해요.

 

5. 차풀테펙 성

 

 

영화에 있는 건축물을 그대로 옮겨놓은것만 같은 차풀테펙 성은 멕시코 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성이라고합니다.

 

 

현지인들도 쉽게 찾아오는 안식처로 한국으로 비유하면 한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곳에도 차풀테펙 공원이 있는데 숲과 호수가 어우러져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진하고 있어 원초적인 자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고해요.

 

 

 

또한 부근에는 기념관, 박물관도 있어 한번쯤 둘러보면 멕시코의 문화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해요.

 

멕시코 여행은 어느것하나 놓칠 수 없는것들이 많죠? 괜히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한게 아닌것 같아요. 지금도 주변에서는 동남아 여행을 취소하고 멕시코로 떠난다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니까요. 멕시코에 갔다면 사진찍는건 정말 필수이니 준비를 잘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