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펜션 추천 순위 공개

여수는 불과 몇년전만 해도 아무런 볼게 없는 여행지로 한국인들이 찾지 않는 장소중 하나였는데요, 언제부터인가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서 도심이나 유명 관광지보다 더 화려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여수하면 오히려 가고싶은 관광지중 하나로 여겨져 주말만 되면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수도권에서는 가고싶어도 거리가 멀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여수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의 경우 여수를 즐기기 위해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펜션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워낙 많아서 고르기 힘들거에요.

 

 

여수를 다녀온 수많은 분들이 말하는 여수 펜션 추천 4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바다위에 통나무

 

 

 

이름만 들으면 아기자기 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물씬 나는 펜션인데요, 이곳은 실제로 귀엽게 생긴 통나무가 펜션처럼 지어져있는곳인데요, 화려하거나 현대적인 느낌이 전혀 없지만 이곳 나름대로의 매력이 숨어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몇군데 없는 독채펜션이 있고 가족들이 머무를 수 있는 단체룸도 있어 단체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예전의 가든을 연상케하는 야외 바베큐장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파티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곳입니다.

 

 

이곳에서 바베큐를 할경우 숯불이용요금이 3만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밤바다 펜션

 

 

 

여수 펜션 추천 2번째는 밤바다 펜션인데요, 앞선 펜션과 달리 매우 현대젹이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갖춘 펜션인데요, 모든 방이 여수 바다를 향하고 있어 아름다운 야경을 언제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베큐장이 개별로 되어있고 야외수영장도 있어 풀빌라와 같은 느낌을 주고있습니다. 특히 야외수영장의 경우 맑은 지하수만 사용한다고 하니 주인장의 센스를 엿볼수 있는데요, 스파전용 룸까지 있어 휴식을 즐기기엔 최고입니다.

 

 

 

또한 차량을 안가져오신분도 방문할 수 있게끔 미리 예약하면 무슬목 버스정류장에서 픽업도 진행하며 바다낚시 체험까지 진행하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펜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체여행객의 경우 같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있으니 혹여 게임이 하고 싶은 분들은 미리 주인장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3. 파라다이스 스파

 

 

 

파라다이스 스파는 여수에 있는 펜션중 신축건물에 가까운데요, 아직 몇년이 안된 건물로 매우 깔끔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실내도 마찬가지로 신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설 또한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다른걸 다 제외하더라도 신축만의 감성은 다른곳과 비교할 수 없는데요, 이곳에는 주방부터 침실, 밥솥, 전자레인지, 인덕션등 집과 다름없는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수의 관광명소인 엑스포공원이나 오동도와도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도 뛰어나 움직이는걸 싫어하는 분들에게 최상의 펜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큐브 펜션

 

 

 

큐브 펜션은 파라다이스 스파와 마찬가지로 접근성이 뛰어난데요, 큐브 펜션은 여수의 상징인 돌산대교와 가까워 편하게 마실을 나갈 수 있으며 돌산대교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편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큐브펜션도 아직 신축 건물이라 여전히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바다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를 보며 기상하고 싶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특히 큐브펜션에는 객실마다 작은 개별 테라스가 제공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스파와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성들에게 단연 인기입니다. 커플단위로 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큐브펜션을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