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숙박 BEST4

남이섬은 서울 근교 여행으로 많이들 떠나시죠. 배우 배용준과 최지우가 출연했던 인기 드라마 '겨울연가'촬영지로 유명하진 남이섬은, 지금은 1년에 100만 명 이상 외국인 찾는 유명지가 되었죠. 내국인뿐 아니라 내국인까지 합치면 남이섬을 찾는 사람들이 1년에 300만 명이라고 하는데요.

 

 

남이섬에는 걷기 좋은 메타세퀘이아길, 수목원, 인공 폭포 등 아름다은 자연 뿐 아니라 짚라인, 자전거 활동 등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데요, 가족, 연인들끼리 오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당일치기로 오기에 아까운 남이섬의 하루를 더 책임져줄 남이섬 숙박은 어디가 좋을지 보겠습니다.

 

W지우리조트

 

 

 

남이섬 선착장까지 걸어서 불과 2분밖에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는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도 오시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경춘선 가평역 1번 출구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고 해요. 남이섬뿐 아니라 자라섬과 제이드 가든도 차로 10~15분박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든 방 전경이 강이라 조용하고 운치가 있고, 내부에 24시간 편의점과 식당이 구비되어 있다고 해요.

 

 

3성급이지만 5성급 부럽지 않은 내부시설을 자랑하고, 실제 투숙객들의 평점이 10점만점에 8.2점을 유지할 정도로 호평을 받는 곳입니다.

 

에스에스 리조트

 

 

 

에스에스 리조트는 남이섬 선착장까지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있지만, 오픈한지 2년도 안 되어서 청결에서는 가장 좋은 남이섬 숙박이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방이 독특한 분위기를 꾸며져있어 보는 맛도 있는데요.

 

 

무엇보다 직접 서핑 하우스를 운영해서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면 보드 투어, 서핑 보드, 수상놀이기구 등을 숙소에서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실제 투숙객들에게 청결이나 친절도 부분에서 10점 만점에 9점이 넘을 정도로 칭찬받는 곳이죠.

 

호텔정관루

 

 

 

지금까지 남이섬 숙박들이 남이섬 밖에 위치했다면, 호텔 정관루는 남이섬 안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실제로 남이섬 야경이 너무 이뻐서 남이섬의 낮과 밤을 같이 보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러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실제로 저녁에 관광객들이 많이 빠지고 조용해진, 한적해진 남이섬을 산책하는 것이 너무 힐링이었다고 말씀하시는 투숙객들이 많으신데요. 또,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하면서 보는 물안개가 그렇게 이쁘다고 하네요.

 

남이섬리베라펜션

 

 

 

남이섬리베라펜션은 남이섬보다는 자라섬에 가까이 위치해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남이섬 숙박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이고, 가격 대비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픽업요청도 가능하다고 해요.

 

 

펜션의 핵심은 펜션 사장님들이죠. 펜션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다는 후기가 정말 많을 정도인데요.

 

 

펜션 사장님의 아늑한 분위기 아래 남이섬을 다녀오고 난 뒤에 펜션에서 바비큐를 먹는 것도 여행의 묘미일 듯 합니다.

 

 

지금까지 남이섬 여행할 때 가장 인기있는 남이섬 숙박을 알아보았는데요. 4곳 모두 특징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선호에 맞춰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남이섬 주변에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디프랑스, 청평호 등 관광지도 많이 있으니 같이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여행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 여행 초보편  (0) 2019.09.22
여수 펜션 추천 순위 공개  (0) 2019.09.21
경기도 여행지 추천 1순위  (0) 2019.09.18
서울 볼거리 여기는 꼭 방문하자  (0) 2019.09.17
부산 여행 코스 추천 고수편  (0) 2019.09.16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