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핫플레이스 데이트하기 좋은곳

서울살이는 고단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데요, 그래서 주말만 되면 이런 고단함에서 벗어나고자 많은 사람들이 서울 핫플레이스를 찾게 됩니다. 특히나 서울은 아파트가 너무 많고 대한민국 인구의 50%가 모여 북적되고 있는 만큼 기분을 환기시킬 수 있는 핫플레이스는 중요한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오래 살았다면 모르겠지만 이제 막 서울에서 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의 경우 어디로 가야할지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 서울에 발을 디뎠을때 오고가는 사람들속에서 어쩔줄을 몰랐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정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익선동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바로 익선동입니다. 최근 종로가 지고 새롭게 떠오르는곳이 익선동인데요, 한옥들이 있지만 보다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 되어있고 특색있는 카페와 식당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주말만 되면 이곳으로 몰립니다. 이곳에서 추천드릴 식당으로는 '경양식 1920' '익선동 동남아'가 있습니다.



지하철 1, 3, 5호선에서 도보로 이동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한남동


만약 이태원이나 경리단길을 가보았다면 이제는 한남동을 가볼차례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최근 서울사람들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는 동네입니다.



이곳에는 'd뮤지엄, 스페이스 신선,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와 같이 먹거나 마시는것보다는 문화생활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곳입니다. 만약 맛집이나 카페를 전전하는 서울 데이트에 질렸다면 이곳을 한번 찾아주세요.




3.성수동


성수동은 삭막한 공장시대였다가 최근 새롭게 리뉴얼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 핫플레이스로 변화되었습니다. 이곳에 창고와 공장은 개조되어 카페와 갤러리 레스토랑으로 재탄생 되었고 벽돌건물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인상떄문에 사람들이 꼭 한번은 눈길을 주는 곳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특히 이곳에는 수제화거리와 구두디자이너의 쇼룸이 있으니 이곳에서 패션까지 잡아보고 가세요.



4.이태원


이태원은 핫플레이스라 하기에는 예전부터 쭉 유명했는데요, 하지만 그인기가 식을줄 모르기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곳 카페에서는 재즈를 연주하는등 분위기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에서 마실 수 있는 수제맥주는 그맛이 끝내주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꼭 한번 맛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5.경의선 숲길


연남동 홍대 입구역, 공덕역, 용산을 잇는 철길을 공원으로 탈바꿈 시킨곳이 바로 경의선 숲길인데요, 이곳은 최근 연트럴파크라고 부를정도로 서울사람들에게 단골장소와도 같은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숲길 뿐만 아니라 책방, 플리마켓, 소품샾등이 있어 남들에게 없는 나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는 곳입니다.



6.샤로수길


서울 대학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정문의 '샤'모양의 구조물이 최근에는 서울 핫플레이스로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이 구조물고 가로수길을 합쳐 사람들은 샤로수길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재래시장에 맞춰 작은 식당과 카페가 있다는것인데요, 규모는 작지만 주말만 되면 문전성시를 이루는곳이니 꼭 뺴놓지 말고 방문해주세요.



서울의 가볼만한 장소는 이렇게나 다양하게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곳을 다녀갔더라도 며칠사이 새로운 가게가 생길 수 있는곳이기 때문에 이미 가봤다고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인싸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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