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호텔 가성비를 따지다

뉴욕을 안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한때 한국의 모든 흰색 티셔츠는 뉴욕 티셔츠였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뉴욕은 여러 영화나 미드의 배경 중심지로 자주 등장해서 뉴욕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기 충분했습니다.

 

 

게다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급부상하여 이제는 전세계인들이 화합하는 장소로 변모하였는데요, 뉴욕에 가면 정말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 즐거움의 여행을 보낸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숙소를 오랫동안 잡고 싶어지는데요, 뉴욕은 대도시인 만큼 호텔도 워낙많아 좋은곳을 잘 선택해야합니다.

 

 

초보 여행자들이 뉴욕 호텔을 잘못선정해서 같은 돈을 내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데요, 이제는 그러지 마시라고 가성비 좋고 현지인들도 즐겨찾는 호텔을 소개해드릴까해요.

 

1. 뉴욕 포드 타임스퀘어 호텔

 

 

 

타임스퀘어 호텔의 장점은 다른 호텔의 2박 수준의 금액으로 3박을 머물 수 있는게 최고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싸다는것이죠,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타임스퀘어 호텔은 뉴욕의 비싼 물가를 조금이나마 완화시켜주는 오아시스 같은 곳입니다.

 

 

객실은 오피스텔처럼 매우 깔끔하면서도 모던하여 흡사 한국의 모텔이나 호텔을 보는 느낌입니다. 이 호텔은 생각보다 노후된 것이 없고 깔끔한 형태를 잘 유지하여 최신식의 느낌을 주는데요, 객실은 조금 작으나 가격대비 만족한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면 아무리 가격이 좋아도 다른곳을 추천하고 싶어요, 단, 단둘이 여행을 왔다면 연인이라면 더욱더 이곳을 추천드려요.

 

2. 목시 NYC 타임스퀘어 호텔

 

 

 

지리적으로 최강의 장소라 불리는 목시 호텔은 여러 체인 지점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곳으로 여러 여행객들이 한번쯤은 묵고싶어하는 곳입니다.

 

 

목시호텔은 물론 저렴하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은데요, 준수한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적당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객실 내부 스타일은 포드 호텔과 크게 차이나지는 않으며 조금더 따뜻한 분위기가 감돈다는게 다른점입니다.

 

 

특히 이곳 직원들의 서비스는 매우 좋아 요청을 했을때 오래걸리지 않고 바로 해결해주어 실제 투숙객들의 호평도 자자합니다.

 

3. 힐튼 가든 인 웨스트 35번가

 

 

영화에 나올것만 같은 외관을 자랑하는 힐튼 호텔은 체인 브랜드여서 일단 신뢰성이 기본적으로 있어 실패할 일은 없는데요, 가격도 적당한 수준으로 되어있고 위치도 나쁘지 않아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합니다.

 

게다가 부근에는 한인마트도 있어 한국인에겐 최고의 장소라 할 수도 있어요.

 

 

힐튼 호텔은 뉴욕 코리아타운과 가깝다 보니 주변에 한인마트는 물론 한식당등이 많은데요, 한국인에게는 너무 익숙해서 편할 수도 있고 오히려 뉴욕에 안온것 같아서 기분이 묘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주변을 둘러보면 대도시의 화려함에 잊어버리게 되요.

 

 

힐튼 호텔 부근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메이시스 백화점, 브라이언트 파크와 같은 관광요소들이 많아 마음 편히 숙박할 수 있는데요, 이동을 멀리하는게 싫은 분들은 힐튼을 추천합니다.

 

4. 요텔 뉴욕

 

 

뉴욕 호텔중 자유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호텔인 요텔 뉴욕은 미드타운 맨해튼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앞서 소개한 타임스퀘어 건물과 가까이에 있어 위치적으로는 손색이 없는데요, 특히 4성급 호텔로 지정되어 있어 부대시설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분위기는 두말할것도 없는데요, 무드 조명이 앞선 따스함과는 다르게 감성적이고 센스가 있어 대도시와 어울린다고 할 수 있어요.

 

 

 

게다가 도보로 15분정도 걸으면 브로드웨이도 있어 도보로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객실내부와 호텔의 내부또한 럭셔리함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어 사진을 절로 찍게 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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