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1박2일 여행코스 완전정복

단양은 특별한 관광지가 없기로 유명한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양은 청풍 호반을 끼고 있어 언제나 뛰어난 자연의 경관을 보여주는데요, 단양을 대표하는 도담상봉이 선두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이후 스카이워크와 다양한 체험거리, 고수동굴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단양 1박2일 여행코스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명소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고수동굴





앞서 단양을 대표하고 있다는 고수동굴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고수동굴은 단양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여름에 인기가 많은곳이지만 사계절내내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하며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동굴에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2. 도담삼봉





단양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도담삼봉은 전체 볼거리중 가장 뛰어난 자연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도담삼봉은 단양 8경중 1경으로 손꼽힐 정도로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나무들과 숲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펼치고 있는데요, 어두워지면 상진대교를 따라 펼쳐진 조명들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3. 사인암




사인암은 단양 8경중 하나인데요, 뛰어난 절경으로 인해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된다는 기암절벽입니다. 운영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며 이곳에는 출렁다리가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거닐기 매우 좋습니다.


또한 계곡을 따라가다보면 탐방로가 나타나는데 힐링하기 좋습니다. 사인암은 여름 여행지로 가장 매력있으니 여름에 와보는것을 추천합니다.


4. 잔도길





잔도길은 단양의 비경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곳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상진대교에서 스카이워크로 이어지는 길에 있는데 잠깐 방문했다가 가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절벽에 설치된 나무데크위를 거닐다보면 스릴감도 느끼고 잔도길의 절경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5.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의 즐길거리라고 하면 단연 스카이워크가 되겠습니다.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스카이워크는 남한강으로부터 90m위의 높이에 있는 전망대인데요, 63빌딩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유리 바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분위기가 아닌 단양의 시내와 단양만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6. 구인사




구인사는 단양의 유명한 사찰인데요, 운영시간이 따로 없어 자유롭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비를 받고 있어 참고해야하는데요, 대형버스는 5천원, 중형버스는 4천원, 승용차는 3천원, 경차는 1,500원입니다. 주차장에서 일주문까지 거리가 조금 되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하고 있다면 참고하여 움직이셔야 겠습니다.


7. 수양개 빛터널




수양개 빛터널은 버려진 터널을 리모델링 하여 새로운 관광지로 탈바꿈한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조명이 아닌 각양각색의 조명을 설치하여 단양의 새로운 야경을 선사해주고 있는데요, 평소 야경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꼭 빛터널을 방문하셔야합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led로 만들어진 장미가 수없이 펼쳐져 있다는것인데요, 꼭 인증샷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단양하면 무조건 8경밖에 떠오르지 않으셨나요? 이제는 여러분도 단양 여행박사가 되셨습니다. 단양 1박2일 여행코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위 명소중 좋아하는 것을 선별하여 일정을 짠다면 매우 즐거운 1박2일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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