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행 추천 명소 안내

여행일정을 짜다보면 몇일동안 여행을 갈것인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보통 1박2일이나 2박3일을 계획하지만 학생이나 업무가 많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의 경우에는 1박2일도 부담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지속되다보니 최근 당일치기 여행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요, 당일치기 여행은 생각보다 마음이 편하고 하루만에 갔다온다는 것에 오히려 심적인 안정을 얻기도 합니다.

 

 

당일치기 여행의 장점은 비용도 적게들고 편하게 왕래할 수 있다는것인데요, 어떤 장소들을 가야할까요? 당일치기 여행 추천 5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파주

 

 

파주는 옛날에 허허벌판이었지만 요즘은 아울렛도 들어서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는데요, 쇼핑 뿐만이 아니라 관광할 수 있는 장소도 있어서 라고 합니다.

 

1. 임진각

 

 

 

파주에는 임진각, 프로방스 마을,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이 유명한데요, 임진각의 경우 sns에서 보던 수많은 색깔의 바람개비가 있는 평화누리 공원을 꼭 가봐야 합니다.

 

 

이곳에 있는 바람개비는 평화와 통일을 원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는데요, 대부분 인생샷을 찍는 장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 프로방스 마을

 

 

 

프로방스는 프랑스의 한 도시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인데요, 유럽풍의 건축물과 유럽만의 감성적인 파스텔 색깔의 건물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연인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장소로 밤이 되면 빛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3.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은 말 그대로 예술과 관련된 요소들이 가득한데요, 갤러리부터 문화체험. 박물관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마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곳에는 특별한 가게나 볼거리가 다양해 지루할 틈리 없다고 하네요.

 

단양

 

 

 

단양은 충북에서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인데요, 서울에서 불과 2시간밖에 걸리지 않아 접근성도 나쁘지 않은편입니다. 특히 단양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들어있을 정도로 체험하고 싶어합니다.

 

춘천

 

 

 

춘천도 ITX 열차로 인해 기존보다 더욱 접근성이 좋아졌는데요, 서울에서 불과 1시간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춘천에는 소양강댐, 제이드가든, 남이섬, 스카이 워크가 있는데요, 당일치기 여행 추천으로 가장 많이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 당일 보다는 1박2일의 형태로 많이 오게되는데요, 혼자 가고 싶다면 오전에 출발해서 저녁에 돌아오시면 되겠습니다.

 

군산

 

 

군산은 당일치기 여행 추천 장소중 단연 1위에 속하는데요, 선정된 이유는 군산을 한번이라도 와보시면 알게됩니다.

 

 

군산에는 잊고 있었던 추억을 마음가득 담아올 수 있는 장소인데요,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매우 즐겁게 놀다 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안내해드린 장소중 가장 먼곳에 있지만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3시간이면 올 수 있다고 해요.

 

 

 

군산여행은 굳이 차를 타고 오지않아도 구경할 수 있고 오히려 차가 없는게 즐기기 좋아 부담없이 놀러올 수 있습니다. 군산에는 초원사진관,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세관, 히로쓰가옥, 동국사등 어느 여행지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진하고 있습니다.

 

자, 어떠세요? 여러가지 장소들을 안내해드렸는데요,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는 장소가 있으세요? 이중 어디를 가도 후회할만한 곳은 없는데요, 실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가는 곳인 만큼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일은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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