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지 2박3일코스 꼭 가볼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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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6. 22. 21:47
불국사, 석굴암으로 유명한 경주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학창시절에 누구나 거쳐가는 곳인데요, 이곳에는 많은 유적지가 존재하며 이 때문에 다시 한번더 찾게되는 관광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경주에 2박3일, 3박4일씩 여행일정을 잡기도 하는데요, 최근 조사에 따르면 경주 여행지 2박3일코스로 다녀오는 분들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정보없이 이런 여행을 떠나려고 하면 어디를 가야할지 헤매게 되는데요, 그런 시간을 줄여드리고자 경주 여행 꼭 가볼 곳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1. 경주 양동마을
첫번째는 경주 양동마을입니다. 이곳은 대중교통을 통해서 가기에는 조금 멀어 자차가 있는것이 편한데요, 이런 조건에도 불구하고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인기 넘버원 관광지 입니다. 고즈넉한 마을 풍경을 보고 있으면 한옥 마을에서 선비님들이 걸어나올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곳의 한가지 팁이라면 매표소에 해설사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혀있어 이 시간을 지켜 마을 입구에서 기다린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교촌마을
다음장소는 교촌마을입니다. 이곳은 경주 여행지 2박3일코스로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곳중 하나인데요, 방송에서도 소개되었을 만큼 유명한 맛집인 교리김밥집과 반월성, 석빙고, 첨성대, 대릉원과 인접해 있어 코스를 짜기에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9대에 걸쳐 성세를 떨치던 최부자댁의 마을로 전주 한옥마을에도 뒤지지 않을정도로 한옥들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고 멋스러운 카페와 아름다운 주변 전경이 어우러져 인기 사진 스팟으로도 유명합니다.
3. 경주 동궁과 월지
다음은 예쁘기로 유명한 경주 동궁과 월지입니다. 이곳은 신라시대에 왕궁의 별궁터인데요, 이곳은 왕자가 거쳐간 곳으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전경이 예쁘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해가지고 달이 뜨면 달빛과 함께 동궁과 월지의 빛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속에 있는것 같은 환상을 주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4. 파도소리길과 주상절리
다음 장소는 바다를 볼 수 있는 파도소리길과 주상절리입니다. 바다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 파도소리길은 주상절리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은데요, 또한 이곳에 있는 우천항에 벽화마을까지 함께 구경할 수 있어 경주 여행지 2박3일코스로 넣기 손색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주상절리의 기암을 구경하고 이곳에서 판매하는 대게빵을 먹으면 여행에 하이라이트라고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 미로지엄
다음은 미로지엄입니다. 이곳은 트릭아트와 거울미러로 유명한 현대아트박물관인 미로지엄은 역사의 장소인 경주에서 드물게 현대적인 곳으로 이곳은 트릭아트와 특이한 조형물앞에서 재미난 사진을 찍으면 시간이 가는줄 모를것 같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10분에서 오후 6시까지 이고 성인 6천원, 어린이 5천원의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경주에는 하루만에는 다 볼 수 없을 수많은 명소들이 존재하는데요, 이곳때문에 경주에 간다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 세근 뛰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기분좋은 두근거림을 느껴보고 싶다면 경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