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여행 갈만한곳 베스트5
- 여행가자
- 2019. 10. 10. 19:17
여행을 취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각종 예능이나 다큐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숨은 명소와 유명 관광명소를 많이 다루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캠핑물품을 챙겨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캠핑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곳곳에는 유명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가본 곳도 있을 것이고 안 가본 곳도 있겠지만 몇 번을 가더라도 언제나 그 명소를 방문하면 언제나 감탄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않더라도 당일여행 갈만한곳 몇 군데를 골라 간다면 소중한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올 수 있습니다.
부산
우리나라 제2의 수도라고 불리는 부산은 예로부터 항구도시로 유명했는데요, 드넓고 시원한 바다향을 느끼며 부산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분들이 찾기에 좋은 곳입니다. 부산은 바다가 있는 도시답게 광안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등 유명 해변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신선한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도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더베이101와 광안대교에서 부산의 화려함과 젊음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특히 일정시간이 되면 조명이 춤추듯 빛나고 그 밑에서 수 많은 버스커들의 노랫소리가 우리네 감성을 무르익게 합니다. 그리고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에서 옛 부산의 향수와 문화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강릉
자동차 7번국도 해안도로를 따라 쭉 달려본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7번 국도로 이어지는 강원도 해변을 달리면 드넓은 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강릉에 도착할텐데요, 깨끗하고 맑은 물을 자랑하는 동해바다의 대표적인 해변가인 경포해변과 사천해변이 있는 곳으로 답답한 속을 확 뚫을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당일여행 갈만한곳으로 강릉에는 옛 역사적 문화유적지를 체험해 볼 수도 있는데요, 바로 율곡이이가 태어난 생가이자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과 함께 지낸 곳으로 알려진 오죽헌이 강릉에 있습니다. 그리고 연초에 일출을 보기위해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뜬다는 정동진도 강릉에 있습니다.
서울
앞으로 소개할 당일여행 추천 지역으로는 역사와 관련해서 설명해볼까 합니다. 바로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의 수도이자 경제중심지인 서울이 첫번째입니다. 조선 500년 역사가 담긴 곳이기 때문에 경복궁·경회루·남대문 등 왕이 지내고 머물던 곳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은 늘 현재진행상태인데요, 우리나라의 젊음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홍대와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기 좋고, 서울 시내를 눈에 가득 담을 수 있는 N서울타워 역시 당일여행으로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조선의 문화를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었습니다.
경주
우리나라 사람들이 수학여행이나 소풍으로 거의 한번 쯤은 가본 곳인 경주는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라의 수도였는데요, 오랜 기간 수도인 이 곳은 신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도 수많은 문화유적들이 발굴되고 있는 곳입니다. '경주 자주 가봐서 볼거 없다.'라는 생각은 큰 오산!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첨성대·안압지·대릉원·천마총 등 그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유명 관광명소가 있을 뿐만 아니라 경주월드·캐리비안베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며 경주빵과 같은 대표적인 먹거리도 있어 당일여행 갈만한곳에서 빠뜨릴 수 없는 곳 중 하나입니다.
부여
신라의 대표도시가 경주라면 백제의 대표도시는 바로 부여인데요, 백제의 700년 역사가 그대로 담겨진 도시 부여 역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궁남지와 부소산성, 낙화암,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등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당일여행으로 아주 좋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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